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러시아 (문단 편집) == 성능 == 빠른 시점부터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생산력 보너스와 추가 전략 자원을 기반으로 대국을 건설하기 적합한 문명. '''모든 전략 자원 타일'''이 생산력 +1을 얻는 특성 덕분에 말과 철만 찾아서 적당히 도시를 지으면 수도는 물론이고 갓 지은 도시도 뭐든지 금방 건설해낸다. 생산력 확보가 쉬워지는 만큼 식량이나 금 생산에 집중할 여력도 있으며, 이 장점을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여기저기에 도시를 세우면 또 다른 특성 효과로 인해 '''2배의 말, 철, 우라늄'''이 손에 들어온다. 충분히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도 자원이 수십 개 단위로 남아돌기 때문에 다른 문명에게 수출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말과 철은 비교적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고 하나하나의 영향력이 강하지 않지만, '''원전과 핵무기'''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우라늄을 혼자 2배로 쓸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광대한 국토를 완성했을 원자력 시대의 러시아에게는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도시를 많이 짓는 문명은 국방과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하는데, 고유 건물 크리아포스츠는 병영 효과[* 해당 도시에서 생산하는 전투 유닛에게 경험치 +15]에 더해 '''타일 확장에 필요한 문화/타일 직접 구매 비용 -25%'''라는 강력한 보너스를 제공한다. 문화 건물을 따로 지어주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핵심적인 자원이 놓인 땅을 도시가 스스로 빠르게 확보하기 때문에 늦게 지은 도시도 빠르게 궤도에 오르며, 이렇게 생산력을 확보하면 모든 도시가 순식간에 고급 병력을 찍어낼 수 있는 군사 기지가 된다. 산업 시대의 기마 유닛 기병대를 대체하는 코사크는 부상당한 유닛과 전투 시 전투력 +33%를 얻는 특수 승급을 지닌 유닛이다. 대량의 말을 수급할 수 있기에 생산이 매우 쉬우며, 지상군 중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는 유닛이 간단한 조건으로 전투력 보너스까지 얻으니 이만큼 쓰기 편하고 강한 유닛이 없다. 무엇보다 같은 효과를 지닌 기존의 진급 '돌격'과 이 특수 진급은 별개의 효과로 취급되기 때문에 효과를 중첩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업그레이드해도 유지되기 때문에 무적의 전차 부대를 만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 산업 시대 러시아는 사거리가 길고 화력이 강한 야포를 양산할 수 있는데, 코사크로 시야를 확보하고 야포로 박살낸 이후 코사크가 다시 마무리할 수 있으므로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는 상기한 세 가지의 시너지를 살리기 위해 '''자유-체제/전제'''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용히 적당한 영토만 확보하고 내정을 해도 초반 보너스가 강력해 나쁘지 않지만, 중반이 넘어가면 내정 특화 문명에 비해 장점이 밀리기 때문이다. 다량의 전략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땅이 아니라면 러시아는 크게 약해진다. 또 러시아의 시작 위치는 기본적으로 툰드라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석유나 우라늄 같은 고급 후반 자원이 많긴 하지만 식량이 적고 개발이 불편하여 초반 도시 성장에 불리하다. '''툰드라 회피 + 전략 자원 확보'''를 위해 스타팅 노가다는 필수적이다. 괜찮은 땅이 나왔다면 체제로 [[소비에트 연방]]의 우월한 생산력을 뽐낼 수도 있고, 전제 이념을 선택해 '''4배의 우라늄'''과 전격전까지 찍은 코사크-전차 부대로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